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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얼굴천재 배우 ‘성훈’, 다음 작품에서는 “잘생기지는 않았으나 ‘퇴폐미’ 보여주고 싶다”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열일하는 배우 모습부터 먹방과 친근한 실생활 모습까지 매번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전성기를 맞고 있는 성훈이 앞으로 연기 활동에 대해 입을 열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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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은 “배우로서는 퇴폐미를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다”며 말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하 성훈 인스타그램

여러 연기 작품들과 ‘나혼자 산다’에서 뚜렷한 이목구비와 수영선수 출신의 탄탄한 몸매를 선보이며 슈스스 한혜연의 만개한 미소를 이끌어내는 성훈은 최근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잘 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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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스스로 잘생기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그나마 피부가 깨끗해 보일 때 가장 잘 생겨 보인다고 자신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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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훈은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분야의 CF를 찍었다.

 

의류, 식품, 의료기기, 스포츠 용품 등 10개가 넘는다고 전해졌다.

 

성훈이 광고계에서 인기가 많은 이유로 관련 관계자는 “미남이지만 털털하고 허당기 있는 친근한 매력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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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은 지난 2011년 1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신기생뎐’의 남자 주인공 아다모 역으로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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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은 “배우로서 섹시미 보다는 퇴폐미를 좀 더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자신 개인의 칭찬보다 작품에 대한 칭찬을 반긴다는 말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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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에서 큰 인기를 받은 그는 다가오는 3월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올해 데뷔 10년차인 그는 “어떤 배우라는 수식어 보다는 그냥 배우라는 두 글자가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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