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경수진이 의외의 손재주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의외의 손재주와 더불어 집념도 돋보여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8일 배우 경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과 함께 “사과바구니 (Feat.해가지도록ㅎㅎ)”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창가 옆 책상에 자리를 잡고 앉은 경수진은 열심히 무언가를 만들고 있었다.
경수진이 집중해서 만들고 있던 것은 바로 사과 바구니였다.
여러 줄기를 엮어서 만드는 바구니였다.
영상에서 경수진은 긴머리를 똥머리 모양으로 틀어올려 묶었다.
그리고 편한 후드티를 입고 소매를 걷어 본격적인 작업자의 분위기를 풍겼다.
경수진이 만들어 나가는 사과 바구니는 줄기들을 한땀한땀 엮어야 하는 형태였으며 영상은 흐르고 흘러 밝았던 대낮의 풍경이 결국 해가 진 보습이었다.
해가 질 때까지 자리에서 뜨지 않고 집중해 손으로 바구니를 만드는 경수진의 모습은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이러한 경수진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경수진은 TV조선 ‘조선생존기’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