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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우리가 지킨다!” 랜선 이모삼촌 소환한 늠름한 삼둥이


앳된 아기시절의 모습이 사라진 삼둥이의 모습이 누리꾼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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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배우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송일국은”사촌 여동생 지키는 꽃보다 삼둥3″이라는 글을 적었다.

송일국 인스타그램

사진 속 대한 민국 만세는 사촌동생을 둘러싸고 있었다.

훌쩍 자란 키와 골격을 자랑한 삼둥이는 랜선 이모, 삼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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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인스타그램

대한이는 첫째다운 늠름한 표정을, 민국이는 시크한 표정을, 만세는 개구쟁이 표정을 지어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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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벌써 초딩이라니 다컸네”, “어릴적 얼굴은 그대로네”, “보고싶다 삼둥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삼둥이 형제는 올해 만 7세로,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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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인스타그램

송일국은 지난 2008년 정승연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군을 두고 있으며,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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