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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젖꼭지 잘랐다”…트위터 충격에 빠뜨린 “無젖꼭지” 인증 모델 근황.jpg


SNS를 통해 활동하는 모델이 ‘젖꼭지 제거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 후 사진을 공개해 엄청난 관심을 받으며 화제가 되었다.

‘레이저 캔디'(Razor Candi)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이 모델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드디어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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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릴 수 있도록 젖꼭지를 수술로 제거했다”면서 젖꼭지가 제가된 자신의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레이저 캔디 트위터

레이저 캔디는 젖꼭지 제거 수술을 공식 인증이라도 하려는 듯이 사진에서 맨 가슴을 그대로 노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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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꼭지가 있어야 할 자리에 아무 것도 없는 모습 그대로 공개한 것이다.

레이저 캔디 트위터

레이저 캔디는 수위 높은 노출 사진을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하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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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캔디 트위터

팔로워 수만 해도 트위터에 2만여 명, 인스타그램에는 12만여 명이나 된다.

이 날 레이저 캔디가 올린 트윗은 ‘좋아요’만 2만 개 이상을 받으며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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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녀의 수술이 진짜인 것인지, 사진이 진짜인 것인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그녀가 적은대로 진짜 젖꼭지 제거 수술을 받은 후의 사진인가 하는 것이다.

레이저 캔디 트위터

그러나 이 사진 이후의 포스팅으로 보아,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추측했던 대로 합성 사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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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이런 도발적인 행동은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의 음란물 규제 정책을 풍자하려는 의미라고 해석하는 팬들도 있었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은 여성 가슴 노출 사진을 강력히 규제하는데 그 기준이 젖꼭지 노출 여부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여성 가슴이나 여성의 젖꼭지를 음란물로 규정하고 검열하는 데에 대한 반발이 꾸준히 있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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