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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저에게 죽을때 까지 우리 집 몸종이라고 합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댁과의 갈등을 고민하는 글이 올라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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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시어머니는 학력도 대졸에 평소에는 교양이 있다. 전문대학교 교수이기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픽사베이/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그러면서 “결혼 3년 만에 친구들 모임 때문에 명절 때 당일 내려가서 당일에 올라와야 한다고 시어머니께 양해를 구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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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시어머니는 글쓴이에게 ‘시집을 왔으면 죽을 때까지 우리 집 몸종에 귀신인데 왜 마음대로 정하냐’라고 핀잔을 뒀다.

point 70 |
픽사베이/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글쓴이는 “저 하나 때문에 다른 동서들 고생하는 거 모르냐고 했다.point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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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어머님 말씀이 지나치지 않냐고 하니까 우리 엄마가 교수를 해서 남을 가르치고 맞는 말만 한다고 하더라.point 47 | 그러면서 어떤 며느리가 당일에 내려가서 당일 내려 올라오냐고 생각을 정리하고 내 뱉으라고 남편이 저를 나무랐다”고 말했다.point 10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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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댁에 안 가는것도 아닌데 기분이 가라 앉는다”고 조언을 구했다.

point 49 |
픽사베이/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지나가던 학력이 웃고 가겠네”, “남편 말하는것도 그렇고 되게 무시 당하고 사시나봐요”, “시어머니보다 남편이 더 문제인듯….point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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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가 더 고달플거 같네요”, “교수라고 교양은 무슨 무식이 철철 넘치네”, “며느리, 사위 모두 사돈댁 귀한 자식인데 함부로 대하면 안된다고 하시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10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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