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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아들을 본 엄마가”… 역대급 태국판 ‘렛미인’ 근황.jpg (+영상)


태국판 렛미인에 출연한 남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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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태국판 렛미인’이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Let Me In Thailand / Cicinuts

 

태국에 사는 노파짓 몬린(22)은 공장에서 일하는 성실한 청년이다.

 

그는 부정교합으로 식사를 하기가 힘들었고, 피부병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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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Me In Thailand / Cicinuts
Let Me In Thailand / Cicin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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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파짓 씨는 태국판 ‘렛미인’ 프로그램에 선정된 이후 한국으로 와 부정교합 치료와 눈, 코, 피부시술 등을 받았다.

 

이전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변화였다.

Let Me In Thailand / Cicin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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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란 건 노파짓의 어머니도 마찬가지였다.

 

 

어머니는 처음에는 달라진 아들의 모습을 알아보지 못하다가, 자신을 아들이라 소개하니 펑펀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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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파짓 씨는 “예전엔 사람들이 저를 보고 수군거리거나 내 외모를 가지고 놀렸다. 지금은 친구들도 많이 생겼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