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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을 보고 도망가지 않는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몸을 전부 공개해버린 여성


새하얀 피부를 가졌고 인형와 같은 귀여운 외모, 그리고 아담한 키로 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인 여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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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전 몸매를 보유한 소녀가 옷만 벗으면 모두 도망간다는 고충을 토로했다.

바오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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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온라인 미디어 ‘바오모이(baomoi)’는 인형 같은 외모에 반전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SNS 스타 청 루(Cheng Lu, 24)를 소개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중국 랴오닝성 푸순(Fushun) 출신의 여성 루는 152cm 아담한 키에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머리 모양. 순수하고 애교 많은 성격과 분홍색을 좋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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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누가봐도 아기자기하며 아이같은 모습을 할 것이라고 많은 남성들이 착각을 해 들이댔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의 한가지 가장 큰 반전은 바로 엄청난 근육질을 가진 여성이었던 것이다.

바오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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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프레스와 스쿼트 등으로 다져진 청의 몸매는 넓은 광배근과 온몸에 알통이 가득한 다부진 체격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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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루는 중학생 때 친구와 우연히 보디빌딩대회에 갔다가 운동에 빠지기 시작했으며 중국 심양체육학원을 졸업했다고 한다.

현재 그녀는 자신의 몸무게 두 배 무게인 스쿼트 120kg를 쉽게 한다고 한다.

바오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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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운동하는 이유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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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작년 중국 보디빌딩 협회가 주관한 전국 피트니스 챔피언십에서 4위를 차지한 루는 현재 전문 보디빌딩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한다.

바오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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