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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 상간녀 그 사람아니다’…전 지상파 아나운서 남편 불륜 상대로 잘못 퍼진 ‘프로골퍼 000’


전 지상파 아나운서가 남편의 불륜을 폭로하며 불륜의 상대방을 여자 프로골파라고 말해 큰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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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프로골퍼 이수진이 관련자로 언급이 되었고 이에 이수진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

law.com

전 아나운서 A씨 측은 “프로골퍼 이수진은 상간녀 아니다. 상간녀는 엄존하지만 누구라 특정 할 수 없어 벌어진 일이다. 엉뚱하게 피해 입은 이수진 선수에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라고 말해 사실과 전혀 다른 이야기가 퍼지는 것에 대해 말했다.

point 36 |
스포츠 경향

A씨 측은 여자 프로골퍼 B씨에 대해 5000만원의 ‘상간녀 위자료 청구의 소’를 제기한 전 지상파 아나운서 ㄱ씨는, 상간녀의 화살이 엉뚱하게도 프로골퍼 이수진을 향한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point 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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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를 상간녀라 부르지 못하는 현실 때문에 프로골퍼 이수진이 애꿎은 피해자가 됐다”라고 설명하며 “그는 이 소송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지난 3일 스포츠경향을 통해 알려 사실과 다른 부분을 바로 잡고자 했다.point 89 | 1

전 아나운서 A씨는 스포츠경향을 통해 “남편 ㄴ씨가 2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우리 부부가 이혼 소송 준비 중’이라던가 하는 등의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말했으며 “주장한다고 모든 게 사실은 아니다”라며 남편의 주장을 반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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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boy E

또한 “남편이 엄연한 유책배우자이지만, 난 가정을 지키겠다는 입장이 확고하다. 내가 이혼 소송을 준비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라는 자신의 입장을 확고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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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A씨는 2일 “영화사 대표인 남편 ㄴ씨와 상간녀인 프로골퍼 ㄷ씨가 우리 가족을 산산조각 냈다”고 충격 발표를 했다.

MOMO

A씨는 프로골퍼 B씨를 상대로 지난 8월 서울중앙법원에 5000만원의 ‘상간녀 위자료 청구의 소’를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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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 A씨는 이러한 소송 제기 이유에 대해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단호하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