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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헬스장 관장님 화났다”… 오늘자 커뮤니티 난리난 사연.jpg


헬스장 관장님의 분노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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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우리 헬스장 관장 개화났다’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에는 분노가 가득한 안내문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헬스장 관장님이 붙인 것으로 추정되는 안내문에는 격한 표현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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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 냄새나 아! XX 진짜 오줌 좀 싸지 말라고. 환기도 안되는데 찌린내 나서 죽겠네”라고 경고했다.

연합뉴스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이어 “확마 X 대가리를 잘라 버리고 싶다. 무슨 병이 있는지 냄새도 무지하게 심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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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관장님은 최소한의 예의를 지켰다.

pixabay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그는 “대강 누군지는 아는데 불편하더라도 화장실가서 볼일 좀 봐라. 부탁한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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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어디서 싸길래? 운동하다가 지리는건가”, “공공시설 샤워실에서 저런다니 무지하다 못해 상도덕이 없다”, “샤워실 진짜 냄새나면 짜증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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