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해쉬스완이 공개 열애 중이다.
해쉬스완은 승무원이라고 전해진 미모의 여성과 알콩달콩한 연애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여자친구와 함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해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애정을 보여줬다.
지난 24일 해쉬스완은 여자친구와 함께 술집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최근 해쉬스완이 공개 열애를 시작한 만큼 연애 관련한 질문이 쏟아졌다.
한 이용자가 두사람이 어떻게 만났는지 질문했다.
이 질문에 해쉬스완은 쑥스러워하면서 “별거 없어요. 송도에서 맺어졌다”라고 무심히 말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술자리에서 처음 만나 함께 놀았다고 한다.
술자리 중 마음에 들어서 화장실에 다녀오는 길에 옆자리에 앉았다고 말했다.
첫눈에 반한 해쉬스완은 “오늘 처음 봤지만 너무 마음에 든다. 만나볼래요?”라고 고백했다고 회상했다.
짓궃은 질문도 나왔고 그 중 “뽀뽀할 때 여자가 고개를 숙이나요?”라는 질문이 있었다.
이러한 질문의 이유는 해쉬스완은 키가 163cm이고 여자친구가 170cm이기 때문에 나온 궁금증이었다.
이에 해쉬스완은 “꼭 서서만 뽀뽀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말라. 어린 친구들이네”라며 여유로운 웃음을 보였다.
옆에서 여자친구도 “키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건 너무 편견이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