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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 전과 내놔’…법원에 요구하며 위자료 다 기부한 헐리웃 탑 배우 근황.jpg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 앰버 허드가 전남편인 배우 조니 뎁이 자신 뿐만 아니라 과거 다른 연인들을 학대했다는 주장을 펼치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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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허드 인스타그램

현지 시각으로 지난 18일 미국 내 다수 매체가 전한 바에 따르면 앰버 허드의 변호사들이 법원에게 조니 뎁의 과거 재판과 범죄 이력을 보여줄 것을 정식으로 요청했다는 것이다.

이는 엠버 허드 측이 주장하는 조니 뎁이 과거에 다른 연인들도 학대했었다는 주장을 입증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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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허드 인스타그램

또한 변호사들은 조니 뎁의 약물 및 알코올을 남용했고 이것이 앰버 허드를 폭행한 것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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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허드 인스타그램

한편 조니 뎁은 가정 폭력에 관한 논문을 쓴 엠버 허드에 대해서 5,000만 달러, 한화로 약 585억에 달하는 손해배상소송을 건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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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허드는 논문에서 조니 뎁이라고 이름을 공개적으로 명시하지 않았으나 허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적은 것은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코리아데일리

조니 뎁 측은 이것이 자신의 명예를 공개적으로 실추시키는 행태라고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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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허드는 조니 뎁과 이혼했으며 위자료 77억 원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