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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난리난 남친이 ‘OO’ 했다는 이유로 16살 연하 남친을 칼로 목숨을 앗아간 38살 여자 근황


“남자가 칼도 못 막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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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를 삭제했다는 이유로 16살 연하 남자친구를 살해한 30대 여성이 체포됐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에서 A씨(38, 여)를 살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낮 12시 16분쯤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한 원룸서 B씨(22,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데 A 씨는 주변 신고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으며, B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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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6일부터 전화를 받지 않는 B씨를 찾아갔고 당시 B씨는 자는 상태였으며 B씨의 휴대폰에 자신의 연락처가 삭제된 것을 깨닫고 분노해 살인을 저지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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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으몀 유족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에 대해 여성들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은 “남자가 칼도 못 막냐?” “막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남자는 다 칼빵 막을 수 있다면서요? 못 막는데요?” “봤냐? 남자도 칼빵 맞으면 죽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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