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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저희 집 재산을 보고 ‘중산층 부심’을 부립니다”

KBSjoy '연애의참견2'


여자친구에게 자신은 ‘은수저’라며 중산층 부심을 부리는 남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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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참견2’에서 20대 여성은 ‘돈’때문에 남자친구와 다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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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joy ‘연애의참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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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인 고민녀 A씨는 최근 동창회에서 학창시절 썸을 탔던 남사친 B씨를 만났다.point 18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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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그 시절 아련한 기억이 떠오르면서 느낌이 좀 묘했다”라며 동창회 이후 계속해서 B씨와 데이트를 했다.

당시 B씨는 비싼 외제차를 타고 있었다.

데이트 역시 고급 호텔에서 점심을 먹고, VIP석에서 뮤지컬 관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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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B씨의 집안을 잘 사는 축에 속했다.

B씨는 “(우리집은) 은수저쯤 되겠다”라며 “확실히 중산층 정도는 돼야 삶의 여유가 있는 거 같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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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썸을 타는 사이였던 A씨는 ‘그런가보다…’하고 남자친구의 말을 흘려들었다.point 13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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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A씨는 B씨에게 고백을 받았고, 연인 사이로 발전을 했다.

B씨는 취준생이었지만, 늘 풍족한 데이트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B씨는 대화할 때마다 중산층 부심을 부리며 재산 자랑을 했다.

그런데 얼마 전 A씨와 B씨는 A씨가 받은 선물 때문에 크게 다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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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B씨와 사귄 후 직장에서 무기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이 됐다.point 18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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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A씨의 부모님은 해외여행 도중 축하의 의미로 패딩을 선물했다.

선물 받은 패딩은 고가의 브랜드 제품이었다.

이를 본 B씨는 예쁘다는 말없이 브랜드 급을 따지기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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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B씨는 A씨에게 “중산층이라면 월 2회 정도는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라며 봉사활동을 강요했다.point 13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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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기타를 배워서 가족 음악회를 하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이에 A씨 “남친은 저를 결혼 상대로 생각해서 우리 집에 재산이 많은 건지 계속 떠보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단순히 저에게 지고 싶지 않아서 자신이 중산층임을 어필하는 걸까요?”라고 패널들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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