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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깃집에서 ‘이 것’ 먹으니깐 남친이 비위상한대”… 남친을 경악시킨 여자의 ‘충격적인’ 식성


남자친구랑 고깃집에 갔다가 음식때문에 헤어진 여자의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발칵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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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xels.com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친이 고깃집에서 ‘이거’ 원샷했다고 비위상한대”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의 사연은 이러했다.

 

그녀는 고깃집에 가면 주는 양파소스를 매우 좋아했고 남자친구랑 고기를 먹다가 마지막에 남아있던 양파소스를 원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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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그녀의 남자친구는 “비위상한다 뭐하는거냐” 라고 그녀에게 이야기 했고 A씨는 “내가 못먹는거 먹은 것도 아닌데 왜 비위가 상하냐” 했더니 남자친구는 “국물까지 먹는 사람 처음봤다 그릇까지 씹어 먹지 왜 그릇은 안먹냐”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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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빈정이 상한 A씨가 “무슨 말을 그런식으로 하냐”해서 싸움이 났고 결국 남자친구는 그녀에게 “앞으로 양파소스 볼때마다 네 모습 생각날 것 같고 정떨어진다”라고 내뱉고 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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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news.point 60 | com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제 2의 파스타소스에 밥말아먹는 이야기 같다”, “그래도 파스타가 더 나은듯”, “왜 저걸 먹어.point 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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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1 | ?”, “저거 고기 기름 떠다니는 거잖아”, ” 이건 좀 싫다…”, “근데 남자친구 저렇게 말하는 건 진짜 별로임”, “이건 양파소스 때문은 아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3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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