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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가 여름인데도 속옷을 안입고…” ‘BRA’를 안입고 오는 차장님의 ‘가슴’이 고민이라는 사람 (사진)


아니 남초 회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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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가 속옷을 입지 않고 출근해 고민이라는 직장인의 글이 올라왔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브래지어 안 하는 직장 상사… 어쩌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 작성자 A씨는 전체 인원이 약 300명되는 ‘남초 회사’에서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다니는 상사가 있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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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 따르면 “내 위에 여자 차장님이 하나 있는데 남자들로 득실한 회사에서 브래지어를 벗고 다닌다”라며 “여름이 되니 옷이 얇아지면서 티가 많이 난다. 모른 척하고 있지만 얼마 전 팀장님이 ‘OO 차장 속옷을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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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안 입는다는 이야기가 돈다’라고 말씀 하셨다”고 전했다.

 

하지만 팀장님의 고민을 A씨에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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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은 “자신이 말하면 민망하고 성희롱 이슈가 될 수 있으니 대신 말해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에 A씨는 차갑고 자유로운 차장님의 이미지가 겹쳐 당황스러운 감정을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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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한 상황에 놓인 A씨는 잠도 못 이뤘다며 “이런 고민을 해본 분 계십니까”라며 누리꾼들에게 고민을 털어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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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걸 왜 지가 안하고 하급자한테 주냐” “개인의 자유다.. 구설수에 휘말리기 싫으면 가만히 있어라” “걍 보여주겠다잖아 냅둬라… 이상한 생각하지말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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