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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한 딸이 “버려진 아이”라는 놀림 들었을 때 엄마 ‘신애라’가 한 말.jpg


신애라는 입양아들에 대한 자신의 멋진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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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방영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신애라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집사부 신애라와 함께 미국 LA에서 피크닉을 가기로 했다.

 

SBS ‘집사부일체’

 

이를 위한 음식을 만들다 입양한 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이에 상윤은 신애라에게 입양된 딸들이 입양에 대한 편견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았는지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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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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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애라는 “무엇을 먼저 듣느냐”에 대한 문제라고 대답하며 예진이가 친구에게 “주워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당시의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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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또한 신애라는 “입양은 선행이 아니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저 가족을 만들기 위한 방법일 뿐 ‘좋은 일’ 이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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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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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입양아들에 대한 자신만의 남다른 견해도 전했다. 그는 “보통 입양아라고 하면 버려진 아이를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아이들 친엄마를 만나면 진짜 고맙다고 말할 것이다”고 말했다.

 

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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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이들에게도 “아이를 낳기 어려우면 세상에 태어나지 않게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엄마는 너희를 끝까지 지켰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입양아들은 버려진 아이가 아니라 ‘지켜진 아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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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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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의 입양아들에 대한 견해는 많은 누리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저녁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