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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과대 평가된 ‘세계적인’ 영화 감독 TOP 10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해외에서 11,000명이 투표한 ‘가장 과대평가된 영화 감독 순위’라는 제목으로 10명의 영화 감독 순위를 공개했다.

언급된 영화 감독들은 누구나 들어본 적 있는 유명한 영화를 제작한 감독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과대평가됐다고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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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마이클 베이 (Michael Bay)

허밍턴포스트코리아

마이클 베이는 2,103표로 과대평가 받는 감독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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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대표작은 트랜스포머 시리즈, 아일랜드, 아마겟돈 등이 있다.

영화의 특징은 폭발, 폭발, 폭발이다.

 

2위. 쿠엔틴 타란티노 (Quentin Tarantino)

허밍턴포스트코리아

2위는 쿠엔틴 타란티노로 1,423표를 받았다. 그의 대표작은 킬빌, 바스터즈, 펄프 픽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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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주로 피 튀기는 장면과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한다.

 

3위. 크리스토퍼 놀란 (Christopher Nolan)

허밍턴포스트코리아

3위는 1,283표를 얻은 크리스토퍼 놀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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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으로는 배트맨 트릴로지,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등이 있다.

특징적인 연출은 CG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4위. 조지 루카스 (George Lucas)

허밍턴포스트코리아

804표로 4위를 차지한 조지 루카스는 대표작으로 스타워즈 시리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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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케빈 스미스 (Kevin Smith)

허밍턴포스트코리아

706표를 얻은 케빈 스미스는 5위를 차지했다. 대표작에는 거친 녀석들, 캅 아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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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영화는 어딘가 2%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다.

 

6위. 스티븐 스필버그 (Steven Spielberg)

허밍턴포스트코리아

스티븐 스필버그는 598표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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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대표작은 E.T,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쥬라기 공원 시리즈 등이다.

 

7위. 제임스 카메론 (James Cameron)

허밍턴포스트코리아

591표로 7위에 이름을 올린 제임스 카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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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터미네이터 시리즈, 타이타닉, 아바타 등의 대표작을 제작했다.

특징은 파란색이 영화의 전반적인 색감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

 

8위. 잭 스나이더 (Zack Snyder)

허밍턴포스트코리아

512표를 받은 잭 스나이더는 대표작으로 새벽의 저주, 300, 맨 오브 스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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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작품 특징은 슬로우모션이다.

 

9위. 스탠리 큐브릭 (Stanley Kubrick)

허밍턴포스트코리아

스탠리 큐브릭은 388표를 받고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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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시계태엽 오렌지, 샤이닝 등이다.

그의 영화 특징은 그가 완벽주의자라는 점이 반영된다는 것이다.

 

10위. 웨스 앤더슨 (Wes Anderson)

허밍턴포스트코리아

364표로 10위에 오른 웨스 앤더슨은 문라이즈 킹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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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은 뛰어난 색감 사용으로 시각적인 매력이 높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