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스타의 대저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넓은 방과 복도, 정원, 그리고 완벽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미국 배우이자 모델 킴 카다시안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보그Vogue’는 킴 카다시안의 집에서 인터뷰를 진행해 킴 카다시안의 대저택을 전격 공개했다.
인터뷰 영상에는 킴 카다시안 뿐만 아니라 남편 카니예 웨스트와 아이들도 등장했다.
아이 3명과 카다시안 부부는 커다란 침대에 다 같이 모여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킴은 인터뷰에서 “가족이 내 전부”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과거 킴은 자신이 대가족의 일원으로 자란 것이 행복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영상에서 공개된 집은 넓게 이어진 복도가 눈길을 끌었다.
면서도 밝은 느낌을 선사했다.
밝은 우드 가구와 곳곳에 비치된 식물은 화이트 인테리어에 따뜻함과 생기를 더해줬다.
햇빝이 잘 드는 통유리 창을 가진 거실에는 편안한 소파가 눈에 띄었고, 탁 트인 화장실은 호텔보다도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
누리꾼들은 “복도에서 달리기 해도 될듯”, “진짜 꿈의 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