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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00만명’의 동의를 얻어 백악관 청원 1위한 ‘文 대통령’ 관련 청원 내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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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백악관 청원 홈페이지에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조작이 이뤄졌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청원이 올라갔었고 이번엔 “문재인 대통령을 구속해야 한다”는 주장이 백악관 청원 게시판에 올라와 화제가 됐다.

해당 청원 제목은 “미국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퍼트리고 한·미 동맹을 위협하는 문재인을 구속하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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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원은 4월 23일에 올라오고 이날 오전 10시 기준 11만 5120명의 동의를 얻어 게시 이후 한 달 이내 10만명 이상 참여하라는 백악관 청원의 답변 기준을 충족시켰다.

해당 청원은 앞서 김일선 전 한양대 경영대학 겸임교수가 올린 것으로 확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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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의 내용은 이렇다.

 

그는 백악관 청원에 세 가지 이유를 들며 문 대통령을 구속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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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문재인이 미국에 중국바이러스를 퍼트리며 미국 내 대학살을 주도했다.

둘째, 불법적으로 한국의 첫 번째 혈맹인 미국과 한국의 국가 주권을 찬탈하면서 동북아지역에서 한·미 동맹을 위협했다.셋째, 문재인은 북한 및 중국과 결탁해 인도태평양에서의 국가 안보를 붕괴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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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선 교수 (한국 애국 시민회)

그리고 오늘 해당 청원은 현재 (오후 12시 38분 기준) 681,123명의 동의를 얻어 백악관 청원 1위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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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많은 이들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충돌했다.

한 누리꾼은 “자주국가에서 남의 청원에 뭐하는 짓이냐 나라 망신인줄 알아라”라며 해당 청원에 동의한 사람들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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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누리꾼은 “우리가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코로나를 이용하면서 집회를 못하게 하지 않냐”라는 주장을 하면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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