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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늘도 나랑 같이 씻을거야?”…나이 먹고 아직도 엄마랑 목욕하는 ’30대’ 마마보이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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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적으로 행동하지 못하고 엄마에게 의존하는 소년이나 남자를 우리는 ‘마마보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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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0대 남성이 아직도 엄마와 함께 목욕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이 많은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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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온라인 미디어 바스틸레는 한 30대 남성이 “아직도 엄마와 일주일에 한 번 같이 목욕을 하고 용돈을 받아 간다.” 는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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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일본 도쿄에 살고있는 33살 성인으로, 의사인 아버지와 주부인 어머니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공부를 잘했고 좋은 성적으로  일본의 명문대인 도쿄대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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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게 없어 보이는 그에게도 가장 부족한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자립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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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명문대를 졸업하고도 10년 넘도록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하지 못했고 과외를 하며 간신히 살아갔다.

 

또 부족한 생활비는 엄마에게 용돈을 타서 썼으며,  머리를 자르거나 옷을 사는 일까지도 엄마이게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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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경악을 금치 못했던 것은 30대가 된 지금도 계속 일주일에 한 번 엄마와 함께 목욕을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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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 방송에 나와 “아들이 엄마와 목욕하는것이 뭐가 이상한건가”라고 말해 지켜보고 있던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충격적이다”,”어떻게 30이 넘어서 엄마와 목욕을 할 수 있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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