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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프로 불편러’ 사전 차단 해버리는 한 가수의 ‘엄청난’ 스킬


한 가수가 SNS에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댓글을 다는 이용자들을 사전에 차단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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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가수 박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박지민은 자동차 좌석에 앉아 앞 좌석에 다리를 올린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 표시를 하고 있었다.

박지민은 이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남겼다.

박지민은 “차는 세워져있고, 앞에 사람은 없으며 다리에 쥐가 나서 잠깐 올려놓은 박지민 트윅스 먹는 사진입니다”라고 말 해 댓글을 통해 불편함을 호소하는 누리꾼들을 ‘사전 차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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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담은 사진이나 영상을 공유하면 자칫하다 일부 누리꾼에게 ‘꼬투리’가 잡혀 논란이 거세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박지민 인스타그램

평소 박지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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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1일 유튜브 ‘뮤플리’를 통해 영화 ‘알라딘’의 주제가인 ‘speechless’를 커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