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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

‘엄마 미소’ 저절로 유발하는 엄마 ‘식품 쇼핑’ 도와주는 아기 (영상)


작은 아기들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아이들에게는 달콤한 웃음, 천사의 목소리, 포동포동한 얼굴, 표현력이 풍부한 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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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하는 귀여운 것을 보고 있자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미소를 짓도록 만든 이 미국 소년의 동영상을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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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은 이 비디오를 촬영한 아기의 엄마이다.

그녀가 촬영한 비디오를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보며 단숨에 인기 비디오가 되었다.

비디오 크레딧 : Chrystal Sanders Logsdon / Facebook

엄마는 아기와 함께 식료품 가게에 가기로 결정했지만 그 전에 쇼핑 목록을 만들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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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는 펜을 가지고 엄마에게 돌아와서 ‘필요한 항목’ 목록을 쓰는 것을 도와줬다.

이 어린 소년은 귀여운 남부 억양으로 같은 단어를 반복한다.

그의 어머니가 ‘양상추(lettuce)’를 외치면 그가 계속 되풀이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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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년은 아직 너무 어려서 강한 억양은 없지만, 아기의 머릿속에는 이미 악센트가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도 귀여운 악센트를 구사할 수 있었다

아기는 생후 6개월이되면 아기 주위에서 듣는 악센트를 익히고 언어를 배운다고 한다.

아기가 그들 앞에서 ‘엄마’와 ‘아빠’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두뇌는 각인을 시작하고 곧 아이 스스로 단어 자체를 말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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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어가 악센트를 갖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러한 강력한 음성 기억은 이 아기에게도 전달됐다.

엄마가 비디오 녹화를 시작했을 때 아이가 말하기 시작한 강한 악센트를 들으면 알 수 있다.

아기는 행복하게 자신의 남부 어조로 엄마가 말한 모든 단어를 반복 했고, 엄마는 이 동영상을 온라인 사이트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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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은 곧바로 많은 인기를 얻었고, 사람들은 이 작은 꼬마의 귀여운 모습을 보며 박장대소를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