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여성의 직업이 큰 화제를 모았다.
미스맥심 콘테스트에는 키, 나이, 직업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남성잡지 맥심이 주최한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김나정 아나운서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나정 아나운서는 아찔한 몸매와 섹시한 매력으로 등장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참가자 140명 중 ‘유례없는 득표 차’로 우승했다.
최근 김나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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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정 아나운서는 “4일 동안 꼬박 챙겨 저를 응원해주신 덕분에 저 미스 맥심 콘테스트 우승했어요.point 136 |
정말 너무너무너무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며 “딱 작년 이맘 때부터 거의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하고, 도전하고, 촬영했는데요.point 66 | 매 라운드마다 여러분이 응원으로 결승전까지 도전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고 말했다.point 114 | 1
그는 “많이 부족했던 저를 모델로서 성장할 수 있게 지켜봐주시고 많이 도와주신 맥심 관계자 분들 넘넘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제가 오래오래 마음속으로 도전하고 싶었던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게 되어 너무 행복해요”라며 “저에게 이런 큰 행복을 주셔서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살면서 ‘하고 싶은 거 꼭 다 해보고 살자’ 주의예요”라고 말했다.
끝으로 “물론 때론 힘든 순간도 있고, 네가 할 수 있겠냐며 혹은 왜 하냐며 불가능이라고 나를 끌어내리는 나쁜멘토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나 자신을 거기에 머물지 않게 하고 싶은 것, 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계속 도전하고 성장하며 살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point 211 | 1
한편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 준우승은 BJ 한지나가, 3위는 뷰티마케터 장혜선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