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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

아들 생일을 위해 준비한 무성의한 케이크 데코에 분노한 아빠


어린이의 생일은 파티가 없으면 특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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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아이들은 깜짝 서프라이즈를 기다리고, 동시에 부모들은 특별한 파티를 만들어주기 위해 머리를 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호주에 사는 셰인 홀포드(Shane Hallford)씨 가족에겐 아들의 생일은 실망스러운 날이었다.

음식 배달업

홀포드 씨는 그의 아들을 위해 주문한 ‘개구리 (frog)’ 생일 케이크를 찾으러 갔을때 극도로 격분하고 화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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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아들이 좋아하는 문양도 발견 할 수 없었고, 케익에는 오로지 웃는 얼굴의 이모티콘과 숫자 3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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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들의 생일을 망쳐버린 슈퍼마켓의 제빵사에게 화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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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포드씨는 화려한 케이크 디자인을 찾는 대신, 제과점의 애처로운 꾸미기 기술을 경험할 뿐이었다.

그는 아들 메이슨 (Mason) 생일 파티 케이크로 약 49 호주 달러 (약 35 달러)를 썼지만 모두 헛된 짓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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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포드씨는 그의 트위터에 “아내 에이미 (Amy) 와 인기 슈퍼마켓인 ‘울워스(Woolworths)’에서 3 일 전에 아들 메이슨의 케익을 주문했다”며 “특별히 개구리 케이크를 요청했는데 실제 받은 케이크는 너무 무성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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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까지 몇 시간 밖에 남지 않아서 부모는 매장으로 달려가 케이크를 수정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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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파티를 20분 남겨두고 케이크를 다시 받아 생일을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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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홀포드씨의 사연에 수만명 누리꾼들이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와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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