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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자 송지효가 입어 난리난 ‘민트초코 패션’.jpg

배우 송지효가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침입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2020.5.27/뉴스1


배우 송지효가 영화 시사회에서 입은 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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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송지효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침입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송지효를 비롯해 영화를 만든 손원평 감독과 김무열 등도 모습을 드러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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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날 송지효는 민트색과 초코색을 조합한 일명 ‘민트초코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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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지효의 패션을 두고 누리꾼들은 각양각색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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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와 옷 예쁘다. 송지효가 입으니 태가 더 산다”, “민트초코 ㅋㅋ 별로인데 ㅠㅠ”, “민트초로를 좋아하시나.. 귀걸이도 민트  ㅋㅋ”, “코디가 잘못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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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 비밀을 쫓다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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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유진’ 역을 맡은 송지효는 “저는 항상 밝은 이미지, 밝은 캐릭터를 많이 했었다. 그래서 ‘침입자’의 유진의 어두움에 매력을 느낀 것 같다. 시나리오 자체가 재밌게 봤던 소재여서 잘하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영화를 찍은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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