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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중학생 딸이 강간 당했는데 가해자가 어려서 처벌이 안된답니다..”


작년 2019년 12월 추운 겨울, 같은 학교의 동급생 남자 두 명이 한 여학생을 폭행 및 강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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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시 가해자 두 명이 중학교 2학년이라 어리다는 이유로 경찰이 덮으려고  하고 있다.

 

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 두 명이 계획적으로 한 여학생을 강간하고 폭행까지 했다는 것이다.

 

이 피해자 여학생의 어머니는 그동안 가해자들이 법 아래 정당하게 처벌을 받도록 노력했지만, 피해자의 가족들만 억울한 피해를 보는 현실에 지쳐 한 유명 커뮤니티에 청원을 도와달라며 하소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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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원사이트

이 끔찍하고 추한 사건 내용은 이렇다.

 

주범인 가해자1은 사건 일주일 전 부터 여학생에게 술을 먹여  친구(가해자2)와 함께 강간할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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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3일 새벽 1시경, 가해자 1,2는 피해자와 평소 친한 남자후배를 불러내어 피해자를 불러내라고 협박했다.

 

이 남자후배는  피해자에게 “네가 나오지않으면 내가 맞는다”라는 협박내용을 전달했고, 두려웠던 피해자는 자신의 친구에게 전화로 “무슨일이 혹시 생기면 112에 신고해달라”며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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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1,2는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피해자에게 “오늘 널 죽일것이다(오늘 너 킬 한다)”라며 피해자에게 억지로 술을 먹였다.

 

가해자1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고, 가해자2는 소량 마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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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1은 피해자가 정신을 잃어가는 것을 확인하자, 서둘러 피해자의 후배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이어 가해자들은 범행 장소를 찾아다니면서 정신을 잃은 피해자를 땅바닥에서 질질 끌고 웃으면서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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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일부러 CCTV가 없는 아파트 맨 꼭대기 층인 28층을 골랐고, 계단을 올라가는 과정에서 가해자1은 피해자의 얼굴을 가격하고 침을 뱉었다.

 

그 후 가해자들은 가위바위보를 하여 강간을 할 순서를 정해 강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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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해자1은 국밥까지 먹고 다시 돌아와 다시 피해자를 무차별하게 폭행하고 침을 뱉었다.

 

이 사건으로 피해자는 정형외과 전치3주, 산부인과 전치2주 진단이 나왔다.

 

사건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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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오빠가 가해자들 및 남자후배를 만나 정황을 듣고 돌아오는 길에, 가해자들은 갑자기 사건에 있지 않았던 다른 3명의 친구들과 힘을 합쳐서 “피해자의 남자후배에게 우리가 맞았다고 경찰에 신고를 할테니 증인을 서라”라고 피해자의 오빠에게 협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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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또한 초범이 아니라 이미 이전에도 여학생들을 성폭행해서 입원시킨 기록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이 사건 이후 정확히 일주일 뒤에 가해자들은 두 남학생들과 다른 두 여학생을 데리고 동일 범행장소에서 술을 먹다가 보안 요원에게 걸려서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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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들은 이 사건으로 열린 학폭위에도 불참하였고, 오히려 친구무리 10명과 길거리에서 피해자를 발견한 뒤 이름을 부르며 쫓아와서 겁에 질린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해 경찰의 도움으로 집에 온적도 있다.

 

[[ad2]]그 뿐만 아니라 가해자의 친구들은 피해자와 피해자 오빠에게 일상생활이 방해될 정도의 수 차례 연락을 지속하여 가해자들에게 그대로 전달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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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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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결국 칼로 자해까지 시도했지만, 가해자들은 사건 이후로도 전혀 반성은 커녕 평소대로 웃고 술마시는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게다가 이 가해자들은 친구들에게 피해자를 술먹이고 강간했다고 자랑스럽게 떠들고 다녀 피해자의 가족은 집을 급매로 팔고 이사하고 전학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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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주범인 가해자1의 부모는 변호사를 선임하였고, 가해자를 데리고 가족여행까지 다녀왔다.

 

특히나 가해자2가 처음 조사를 받으러 갈 때, 가해자1은 가해자2에게 “우리 변호사가 모든 것을 부인하고 DNA검사를 거부하면 경찰이 아무것도 못한다”라고 귀띔을 했으며, 서로 사실을 부인하자고 말을 맞추어 변호사와 가해자들 부모의 주도하에 범죄가 덮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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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Korea ,2년 전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기 때문에 다른나라에서는 사형이나 무기징역에 해당하는 범죄를 저지르고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 있는게 대한민국의 냉정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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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래의 연쇄 성폭행범들인 이 가해자들은 ‘나이’, 그리고 악마보다도 더 끔찍한 ‘부모’, 대한민국의 ‘청소년 법’ 이라는 지붕 아래 편하게 다리 뻗고 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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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피해자의 어머니는 피해자를 불법촬영 및 유포했을 가능성을 내다보아 압수수색을 요청했으나 가해자들이 부인하면 이 것도 불가능한 상태라고 한다.

 

이 가해자들은 대한민국 법을 이용하고 조롱하고 있다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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