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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

마이클 잭슨의 ‘러빙 유’ 불러 심사위원들 감동시킨 자폐증 소년 (영상)


우리는 학교에서 공연하거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서면 무대 공포에 직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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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긴장하면서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생각한다.

때로는 놀림을 당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우리 안에 믿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가벼운 자폐증을 앓고있는 10세 소년 칼럼 (Calum)은 최근 Britain’s Got Talent 프로그램에서 마이클 잭슨의 후즈 러빙유(Who’s Loving You)를 불러 그의 첫 번째 오디션에서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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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두 번째 라이브 준결승전에서 Isn’t She Lovely로 그날 공연에서 3위를 차지했다.

그의 엄마는 Tupney Courtney에게 “아들은 노래 할 때 자신의 목소리가 어떤 느낌인지 듣는 것을 좋아한다. 그는 항상 집에서 노래하며 대중 앞에서 공연하는 것도 결코 문제가되지 않았다. 사람들이 더 많을수록, 칼럼은 더 뛰어났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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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기능성 자폐증을 진단받은 이 재능있는 10세 소년 칼럼은 분명히 노래에 대해 낯선 사람이 아니다.

실제로 그는 작년 바이럴 비디오에 등장해 예기치 않게 슈퍼마켓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멋진 목소리로 사람들을 깜짝 놀래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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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칼럼의 오디션을 시청해보자.

“그는 비디오를 보기 전까지 자신이 얼마나 좋은지 알지 못했다”고 엄마는 덧붙였다.

그 후 칼럼은 오디션에 나가기로 결정을 내렸다.

수 백만 명의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기 위해 준비한 몇 달 후, 칼럼은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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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그는 심사위원들과 그의 가족을 위해 그의 모든 것을 보여줬다.

그리고 그가 마이클 잭슨의  “Who is Loving You” 노래를 부르기 위해 입을 열었을 때, 모두들 그들이 들었던 것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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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um은 심사위원들이 그의 공연에 관해 평가할때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Calum은 첫 번째 오디션에서는 Simon Cowell으로부터 “너는 이 노래를 완전히 장악했다”, Amanda Holden에게선 “우리가 가진 가장 큰 반응 중 하나였다. 환상적이었다”며 그의 공연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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