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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갇힌 공간에서 성적 충동을 느낀다고?” 최근 여고에서 실제로 받는 성교육 수준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이 화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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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성교육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로 해당 게시글은 어느 한 특정 고등학교의 실제 성교육 시간 속 교육됐던 자료가 게재됐다.

 

이하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속 어느 특정 고등학교의 수업 시간 내 화면에 기재된 교육 자료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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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 시간 중 사용됐던 자료로 알려진 이 내용은 성적 자기 결정권이라는 주제에 앞서 남녀의 성 행동에 관한 정서 비교라는 소제목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는데

상당히 지극히 상반되고 극단적인 남녀의 정서 비교로 인해 다수의 남성 네티즌으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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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정서를 비롯한 성적 충동 및 관계 후의 느낌과 감정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었으나 이를 접한 남성 네티즌들은 억울한 감정을 호소하는 동시에 분노를 표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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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이 가장 중요할 나이의 시기에 억지스럽고 황당하며 정확하지 않은 사실을 기반으로 한 교육 내용을 지적하는 의견 또한 분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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