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유명 배우 메간 폭스가 강원도에서 포착됐다.
과거 메간 폭스는 영화 ‘장사리 9.15’ 촬영을 위해 강원도 춘천시를 방문했다.
그녀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만나 기념 사진을 찍고,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와 수호랑 인형을 선물받기도 했다.
메간 폭스가 출연하는 영화 ‘장사리 9.15’는 1950년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한국 영화다.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한 인물들의 투지를 담았다.
메간 폭스는 이곳에서 여성 최초로 퓰리처 상을 수상한 실제 인물인 종군기자 마가렛 히긴스(Marguerite Higgins) 역을 맡았다.
한국 전쟁의 참상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이다.
그녀는 한국에 입국해 경기도 등지에서 부터 촬영을 시작했다고 한다.
한편 메간 폭스는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전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