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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지나도 멀쩡한 ‘맥도날드’ 햄버거


미국에서 구매한지 20년 된 맥도날드 햄버거가 멀쩡한 채 보관되어 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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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매체들은 미국 유타 주의 데이비드 위플리가 공개한 20년 된 맥도날드 햄버거에 대해서 보도했다.

 

유튜브 채널 ‘KUTV 2 News Salt Lake City’

 

어린시절 위플리는 햄버거가 얼마나 보관이 가능한지 알아보고 싶어서 1달 정도 관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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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내 관심이 식었고 코트 주머니에 햄버거를 넣어놓고선 이를 완전히 잊어버렸다.

 

유튜브 채널 ‘KUTV 2 News Salt Lak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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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장롱에 보관되어 있던 코트도 그에게서 잊혀지면서, 이사를 가면서도 햄버거는 코트에 담긴 채 그대로 옮겨졌다.

 

그렇게 20여년이 지난 뒤에서야 데이비드의 아내에 의해서 우연히 코트 속 햄버거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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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KUTV 2 News Salt Lake City’

 

하지만 생각보다 멀쩡한 햄버거를 보고 데이비드는 호기심에 온라인 경매에 이를 올렸고 2,000달러의 가격이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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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KUTV 2 News Salt Lak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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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 햄버거를 판매하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기로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