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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이 의도한 ‘닥터스트레인지’ 와 ‘스칼렛위치’ 의 소름돋는 연결고리(ft.신작예고?)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의 페이즈3가 종료되면서, 마블측에서는 신작영화와 마블히어로를 주인공으로한 드라마시리즈를 제작하고 있다.

그러던 와중 영국의 국민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가 다시한번 ‘닥터스트레인지’ 로 돌아온다는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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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스트레인지’

마블스튜디오의 수장을 맡고있으며 떡밥(?)의 거장이라고도 불리우는 ‘케빈 파이기’ 가 이와 관련된 소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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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은 영화에 등장시킬 캐릭터 선택과정에 있어 “어떤 영화에 어떤 캐릭터를 ‘새롭게’ 등장시켜야 하나  항상 고민한다” 라고 말했다.

영화 ‘어벤져스2 : 에이지오브울트론’

많은 팬들은 이 발언이 앞으로 공개될 영화 ‘닥터스트레인지 2’ 에 등장하게 될 새로운 캐릭터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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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소니와 스파이더맨의 사례처럼 20세기폭스와 엑스맨이 영화에 등장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희망찬 미래를 제시하기도 했다.

MARVEL

현재 오피셜로 출연이 확정된 캐릭터로는 ‘스칼렛위치’를 맡아 연기한 ‘엘리자베스 올슨’ 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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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파이기는 닥터스트레인지 2와 앞으로 디즈니플러스에서 방영하게될 드라마시리즈 ‘완다비전’이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며, 둘 모두를 시청할것을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