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이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우주 최강 빌런 타노스의 딸이자 가모라의 이복동생인 네뷸라의 반전 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네뷸라 역을 맡은 배우 카렌 길런의 분장 전 사랑스러운 모습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네뷸라는 타노스의 양녀이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 가모라의 이복동생으로 몸이 기계로 개조되어 차갑고 쓸쓸해 보이는 모습으로 영화에 등장한다.
양아버지 타노스에 의해 몸이 개조돼 증오심으로 가득했던 네뷸라는 2017년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에서 자신이 죽이려 했던 언니 가모라와 극적으로 화해한다.
이후 이번에 개봉하는 ‘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 어벤져스 멤버들과 함께 활약한다.
네뷸라 역을 맡은 카렌 길런은 1987년생으로 영국 출신의 배우로 사랑스러운 외모의 소유자다.
카렌 길런은 네뷸라 역을 맡은 후 특수분장을 위해 삭발투혼까지 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차가운 네뷸라의 모습에 가려져있던 카렌 길런의 러블리한 반전 매력을 엿볼 수있는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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