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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

‘딸’보다 어린 여자와 결혼해 ‘손자’보다 어린 아들 낳은 60대 남자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서 보도한 포터 부부가 온라인에서 큰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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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영국에서 가장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 중 하나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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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의 나이차이는 36세로 남편 빌리 포터가 62세, 아내 칼리 포터가 25세다.

남자는 27년간 다른 여성과 동거를 해왔으며, 슬하에 자녀 셋을 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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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칼리가 18살이던 때, 두 사람이 처음 만났고 사랑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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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구애한 것은 아내 칼리다.

정비공으로 일하는 빌리가 칼리의 차를 수리해주며 안면을 텄고, 빌리에게 첫눈에 반한 칼리가 그의 집 근처로 직장을 구하면서까지 적극 구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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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둘은 지난 2015년에 결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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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빌리 부부는 지난 해 말 아들을 낳았으며, 그 결과 빌리의 손자보다도 더 어린 아들이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