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6억 가발 CEO가 화제다.
지난 5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가발 CEO의 사연이 선공개 됐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CEO는 가발로 연 매출 6억을 달성한 조상현 씨였다.
이날 김구라는 “가발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상현 씨는 “제가 올해 35살이다.point 102 |
그런데 22살, 21살인 군대에서부터 머리가 미친 듯이 빠졌다”고 고백했다.point 40 | 1
그러자 김구라는 조상현 씨의 머리를 보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가발이라고는 티가 나지 않는 머리카락 때문이었다.point 176 | 1
다른 패널들도 “진짜 티가 안 난다”고 놀라워했다.
김구라는 “그래서 이제 본인이 (머리카락이) 날아가서, 본인이 그때부터 연구를 한 거냐”라고 물었다.point 211 | 1
조상현 씨는 “그렇죠.point 170 |
제가 (가발을) 써야 하니까 정말 목숨 걸고 연구했다”고 고백했다.point 35 | 1
이어 “정말 많은 데를 다녀도 가발이 예쁜 스타일이 아니라 2대8 가르마가 많았다.point 118 |
김무스 씨 같은 스타일이었다”라며 “22살 때 복학을 해야하는데 도저히 이렇게 못하겠다 싶어서 가발을 직접 잘라서 쓰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point 80 | 1
그는 방송에서 가발을 벗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point 99 | 1
김구라는 보자마자 “정말 대단하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염경환 역시 “이건 용기다”라며 포옹을 했다.
조성현 씨의 사연은 아래 영상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point 101 | 1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