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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쓴 글에 맞춤법 지적했다 오히려 망신 당한 남자아이돌


오늘날, 다양한 속어에 익숙한 사람들이라면 말을 하거나 대화를 할때는 보다 글을 쓸 때에 맞춤법에 대해 더 생각하고 맞는지 틀리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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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인터넷이라면 맞춤법에 더 주의해서 올리는 경우가 보통이다.

twitter.com

그리고 최근에 한 남자아이돌이 팬에게 맞춤법을 지적했다가 오히려 얼굴이 뜨거워지는 민망한 상황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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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아이돌 그룹 TRCNG의 ‘학민’이라는 멤버는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학민오빠 너무너무 사랑해서 어떡하지’라는 게시글을 보았다.

온라인커뮤니티

학민은 팬의 고백과 같은 마음이 담긴 글에 대한 답으로 ‘어떡하지가 아니고 어떻하지야! 받아쓰기 100번!!’이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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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점은 팬의 사랑고백에 대한 답으로 맞춤법을 지적한 점보다는 팬의 맞춤법이 맞고 학민의 맞춤법 지적이 틀린점에 있다.

learn.onemonth.com

어떡하지는 어떠하게 하다가 줄어든 말이며 이러한 뜻을 가지려면 어떻하지라고 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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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어떻하다라는 용언이 없기때문이다.

어떻다는 의견, 성질, 형편, 상태 따위가 어찌 되어 있다라는 의미를 가고 있어 팬이 쓴 글에는 어떡하지가 맞는 맞춤법이다.

팬들이 학민의 댓글을 지적하자 다른 글을 까페에 올렸다.

온라인커뮤니티

“여러분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죄송해요. 시간이 벌써 12두시~~~ 아까 맞춤법틀린건 실수랍니다! 알죠! 하하하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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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이 글에서도 ’12시’를 ’12두시’로 썼다.

이런 글과 댓글은 온라인에 널리 퍼지면서 아이돌 멤버의 맞춤법과 대응에 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