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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손 할리우드 진출?” 누리꾼들 화제 모은 마미손X‘엑스맨’ 특별 컬래버 영상


핑크색 복면을 쓴 래퍼 마미손과 ‘엑스맨’의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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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다크 피닉스’(감독: 사이먼 킨버그)는 핑크색 복면을 쓴 정체불명의 래퍼 마미손과의 특별 콜라보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FoxMoviesKR

이 영상은 “엑스맨이죠? 저는 한국의 마미손이라고 합니다. 엑스맨에 지원하려고 전화드렸어요”라며 엑스맨에 지원 전화를 하는 마미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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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손은 자신을 유튜브 구독자 수가 50만이 넘는 한국의 핵인싸이자 불구덩이에서도 멀쩡하고 정체를 숨길 수 있는 돌연변이라 소개하며 어필했다.

유튜브 FoxMoviesKR

그러면서 연봉은 얼마나 되는지, 자신을 캐스팅하러 한국으로 와줄 수 있는지 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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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미손은 비트와 함께 “When she wakes up 새로운 힘이 깨어나”, “친군지 적인지. 진 vs dark phoenix 죽음꽃이 피어나” 등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메시지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랩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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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FoxMoviesKR

이와 함께 엑스맨의 일원이 되기 위해 체력 훈련을 하고, 코스튬을 직접 디자인하는 등 유쾌한 장면들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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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ㅋㅋㅋㅋㅋㅋ 마미손… 고무장갑 머리에 쓴줄 알았네”, “마미손 허리우드까지 진출하고 대단하다”, “진짜 마미손은 신의한수네~!”,
“크라운제이 마미손이 자꾸 사칭해서 돈버는대 고소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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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6월 5일 개봉을 앞둔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의 피날레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