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사회연예가소식커뮤니티핫이슈

‘이태원 클라쓰’의 마현이 역의 ‘이주영’, 과거 성차별에 대한 발언들로 논란


인기 웹툰이 드라마화가 된이태원 클라쓰는 현재 인기를 실감케 할만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활약 중이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드라마에 출연 중인 이주영이마현이역을 하면서 걸크러쉬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잇는 가운데 과거에 했던 발언들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다.

 

여배우라는 단어를 여성혐오라고 주장하는 발언들이다.

point 38 |
트위터 ‘@i_icaruswalks’

과거 트위터를 보면 그는여우주연/남우주연은 수상의 대상이 분리되어 있는거죠.point 155 |

ADVERTISEMENT

우리가 평소에 남자 배우에게는남배우라고 부르지 않는데 여자 배우를 지칭할 땐여배우라고 씁니다.point 46 | 그것은 인간의 디폴트가 남자라는 시선에서 비롯된 단어이므로 여혐인 겁니다라고 글을 적었다.point 87 | point 87 | 1

트위터 ‘@i_icaruswalks’

그리고여성혐오는 여성에 대한 공격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성이란 이유로 차별하는 것, 여성에 대한 부정과 폭력, 성적 대상화 모두가 여성혐오입니다. 그러므로여배우는 여성혐오 단어가 맞습니다.

ADVERTISEMENT
트위터 ‘@i_icaruswalks’

끝으로 “‘여배우는 여성혐오적 단어가 맞습니다. 이 간단한 문장이 이해가 되지 않으면 공부를 더 하세요라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마이데일리

앞서 배우이주영은 드라마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의 포차에서 셰프로 일하고 있는 트랜스젠더라는 설정을 가지고 인물로서 중성적인 매력을 지닌 마현이 역을 맡아 연기한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