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 해에만 한국에서 3편의 영화로 천만을 3번이나 달성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영화계의 큰 손 디즈니가 내년에 개봉할 ‘이터널스’를 밀고 있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영화가 마동석의 할리우드 데뷔작이기 때문이다.
2019년의 마지막 날인 지난 31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새해에 디즈니가 공개할 영화 중 주목해야 할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 4편을 꼽았는데 이 4편에 ‘이터널스’가 이름을 올린 것이다.
내년 하반기에 개봉될 예정인 영화 ‘이터널스’에는 앞으로 마블 유니버스를 이끌어 갈 새로운 히어로들이 처음으로 등장하게 된다.
마동석이 맡을 역할은 ‘길가메시’로 영화에서 무적으로 묘사될 만큼 강한 힘을 가진 히어로이다.
‘이터널스’와 함께 빅4에 이름을 올린 다른 영화들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와 ‘어벤져스’의 스핀오프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블랙 위도우’, 마지막으로 ‘킹스맨’의 세 번째 시리즈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 이다.point 204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