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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영화계를 달궜던 마동석표 액션 “범죄도시” 컴백 예고


2017년을 대한민국 영화계를 화끈하게 달궜던 영화 ‘범죄도시’가 다시 영화 팬들 곁으로 역대급 스케일과 함께 돌아온다는 소식이다.

스포츠서울은 지난달 26일 제작사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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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장원석 대표는 마동석과 ‘악의 연대기’, ‘범죄도시’, ‘성난황소’, ‘악인전’ 등 많은 영화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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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는 장원석 대표에게 마동석과의 차기작에 대한 질문이 나왔고 이에 대해 “‘범죄도시2’를 함께 한다”라고 말했으며 “그리고 2~3작품 정도를 더 얘기하고 있는데 아직 ‘범죄도시2’만 확정인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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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또한 장 대표는 거대한 떡밥을 투하해 팬들이 마음을 기대로 가득차게했다.

바로 범죄도시2에 대해 “해외 로케이션이 절반 정도되는 작품이다”라고 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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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무비’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

또한 “동남아시아에서 벌어진 사건을 통해 진행되는 재밌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시나리오 모니터링을 했는데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point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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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프로덕션 전에 시나리오를 어느 정도 완성해놓은 상태다”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point 43 | 1

영화 ‘범죄도시’는 감독이 교체될 예정이라고 한다.

범죄도시

이전 감독이었던 강윤성 감독은 기획에만 참여하고 당시 조연출이었던 이상용이 감독 데뷔작으로 ‘범죄도시2’를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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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성 감독은 “시나리오부터 함께 했던 이상용은 흐름, 배우들 성격을 잘 알고 있다. 현재 시나리오 수정 작업을 거치고 있는 상태다”라고 했으며 ‘범죄도시’전편이 청소년 관람불가였던 것과는 다르게 ‘범죄도시’ 속편은 마동석표 형사 액션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15세 관람가로 제작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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