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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투병 중 ‘멋짐 폭발’한 화보 찍은 유튜버

instagram '2dawn_'


림프종 투병 중인 뷰티 유튜버가 독특한 화보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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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뷰티 유튜버 새벽은 유튜브를 통해 화보 촬영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새벽은 ‘undefinable(한정할 수 없는)’이라는 제목의 화보를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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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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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새벽’

그는 “우리는 어느 누구도 쉽게 정의 내릴 수 없는 그런 존재”라고 설명했다.point 19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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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른 사람들은 각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나만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병원복에 손톱도 까맣고 머리도 없고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저의 변화들이 너무 답답했다”라며 “어쩌면 ‘나만 만들 수 있는 뷰티 콘텐츠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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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은 쇄골 아래 항암 치료를 받기 위해 케모포트 장치를 심었다.

그는 “처음에는 너무 싫었는데 제가 지금 잘 이겨내고 있다는 증표라는 생각이 들어서 잘 보이게 화보 촬영을 하려 한다”라고 했다.

해당 영상에서 새벽은 메이크업 튜토리얼과 촬영 과정을 솔직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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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멋있다”, “뭘 해도 잘 될 사람”, “늘 응원하고 있다”라며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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