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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미주가 공개한 여름 뷰티 팁&진의 밴드부 보컬 시절 이야기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에서 러블리즈의 미주가 여름에 유용한 뷰티 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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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로 출연한 미주에게 DJ 지석진이 여름에 좋은 팁이 있는지 물어 청취자들이 귀를 기울였다.

미주는 “뷰티라고 해서 얼굴만 뷰티가 아니다. 요즘에 파우더 티슈가 있다. 땀이 나는데 닦으면 보송보송해지고 파우더가 묻는다”라고 여름에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바르면 도움이 된다며 땀 관리 팁을 소개했다.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땀이 식고 베이비 파우더 바른 것처럼 땀이 닦인다. 민낯인 분들은 사용이 가능하지만 화장을 한 분은 선풍기를 들고 다니는게 좋을 것 같다”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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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는 지난달 종영한 JTBC4 예능 ‘마이 매드 뷰티3’에서 MC로 진행을 한 경험도 있다.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미주와 함께 게스트로 나온 러블리즈의 진은 밴드부 보컬로 활동했던 이야기를 해 팬들의 관심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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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인생의 가장 좋았던 순간으로 “저는 중학교 2학년 때가 가장 좋았다. 그때 제가 원 없이 놀았다. 학교 밴드부의 보컬이어서 밴드부끼리 연습도 하고 그때는 집에 있던 기억이 없다”라고 그 시절을 회상했다.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그리고 “친구들이랑 노래방도 가고 학교에서 야자 시간이 있었는데 남아서 원하는 사람만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공부는 안하고 남아서 친구들이랑 놀았었다”라고 추억을 청취자들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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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지석진이 밴드부 보컬을 하며 어떤 노래를 불렀냐고 질문했고 진은 “그때는 윤하 선배님의 혜성을 불렀었다”며 짧은 라이브를 선보였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