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의 최초 스탠딩 코미디인 ‘박나래의 농염주의보’가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농염주의보’의 서울 공연이 끝난 후 사람들의 콘서트 요청이 쇄도했고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농염주의보’는 부산과 대구, 성남, 전주에서 추가 공연을 확정지었다.
이번 추가 고연으로 전국에 있는 관객과 소통하게 되었으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시작되었다.
농염주의보의 인기는 인터파크 콘서트 전체 랭킹에도 확인되었다.
‘농염주의보’ 대구는 종합 1위, 부산은 2위, 성남은 4위, 전주는 5위를 기록하며 추가 오픈된 4개 지역 모두 순위권에 올라 박나래를 향한 인기기 뜨거움을 확인했다.
박나래의 스탠딩 코미디는 넷플릭스와의 만남만으로 화제를 모았었고 ‘농염주의보’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5분 만에 매진이 되는 기록적인 일도 있었다.
이번 추가 지역 공연 또한 매진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이고 있다.
‘농염주의보’는 오는 6월 23일 부산과 7월 20일 대구, 7월 21일 성남, 7월 28일 전주에서 계속되며, 향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