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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세상 컨셉이라는 천만원짜리 ‘루이비통’ 가방 클라쓰 (사진 12장)


루이비통에서 출시한 독특한 컨셉의 가방이 재조명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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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컨셉 특이한 루이비통 천만원짜리 가방’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루이비통
루이비통

이는 지난해 9월 실제로 루이비통에서 출시한 가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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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은 ‘아티카퓌신 BB 우르스 피셔(ARTYCAPUCINES BB URS FISCHER)’다.

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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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유명한 시각 예술가인 우르스 피셔와 루이비통이 콜라보를 해서 탄생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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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한국 판매가 기준으로 1,050만 원이다.

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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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평범해 보이는 하얀색 루이비통 가방 아래 황동 체인이 달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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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우르스 피셔가 왁스로 조각해서 만든 농산물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부착할 수 있다.

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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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은 총 6가지로 계란, 초록색 사과, 바나나, 버섯, 당근, 딸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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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손쉽게 부착이 가능한 체인으로 다양한 곳에 연결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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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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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합성이 아니라 진짜였어?”, “진짜 쓸데없어 보이는데 갖고 싶어”, “달랑거려서 거슬릴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4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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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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