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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멤버가 ‘공유, 이동욱 그리고 저’인 20대 후배배우


대한민국의 흥행 보증 수표인 배우 공유와 이동욱과 함께 술자리를 함께 한다고 방송에서 말해 화제가 된 배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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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배우 김고은이다.

이들은 드라마 ‘도깨비’에서 함께 연기를 했었다.

그리고 그 인연때문인지 도깨비 배우들과 사석에서 편하게 술자리를 가지는 사이라고 한다.

화앤담픽쳐스

지난 15일 KBS2 예능 ‘해피투게더 4’는 ‘해투 음악앨범’ 특집을 방송했고 게스트로 배우 김고은, 정해인, 김국희, 정유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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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고은은 질문에 답변을 하며 공유, 이동욱, 유인나 와의 친분으로 함께 사석에서 만난 에피소드를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KBS2 ‘해피투게더 4’

드라마 ‘도깨비’에 함께 출연했던 공유, 이동욱, 유인나 여전히 연락하며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 김고은은 공유가 술자리로 초대한 일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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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공유, 이동욱 선배가 저희 집 근처에서 술자리를 가지고 있다가 연락해서 나간 적이 있다”며 술자리를 함께한 일화를 전했다.

KBS2 ‘해피투게더 4’

그리고 해피투게더의 출연진은 조세호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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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그날 선약이 있는 상태였는데 잠시 가는 길에 들렸더니 조세호 씨도 그 자리 계셨다”며 공유와 이동욱 그리고 조세호와 술자리를 함께했다고 했다.

KBS2 ‘해피투게더 4’

이에 조세호는 “김고은 씨가 평소 이미지보다 소탈하고 유쾌하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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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있어서 불편하면 어쩌나 했는데 오히려 저를 불편하지 않게 만들어주셨다”고 훈훈한 일화를 말했다.

김고은 인스타그램

또한 드라마가 종영한지 꽤 오래되었는데도 배우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냐는 질문에 “유인나 씨 집에도 자주 찾아가는 사이”라며 답해 친하게 지내고 있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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