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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없어 힘들어요”..라고 하자 ‘문 대통령’ 에게 남대문 시장 상인이 들은 ‘대답’ (영상)


YouTube ‘KTV’국민방송 캡쳐

소비활동 위축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산으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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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평소의 30% 수준으로 급감하며 그 어느때보다 힘듬을 겪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서울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

 

YouTube ‘KTV’국민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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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측은 “남대문시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연간 400만명가량의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곳이지만 최근 신종코로나 사태로 관광객이 급감했다”며 장소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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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남대문시장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우선 일부 점포를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YouTube ‘KTV’국민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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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떡집 상인에게 “파는 게 좀 어떤가?”라고 묻자 상인은 ” 원래 경기가 안 좋아 손님이 없는데 코로나 때문에 지금 더 안 좋아졌다”라는 답을 했고, 이어 문 대톨령은 “이제 수습이 되고 있으니 국민들도 더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할 것” 이라면서 ” 정부도 최대한 지원을 하겠고, 힘내서 같이 이겨내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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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이어 이번에 함께 방문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내일부터 특별 융자 실시하니까 혹시 필요하시면 많이 애용하시고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하며 상인에게 ‘대출’과 관련한 정보를 전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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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자리를 옮긴 홍삼집에서도 하소연하는 사장님에게 문 대통령은 “정부가 지원하겠다”는 말과 박 장관은 “내일부터 특별융자 지원을 실시하니 많이 이용해달라”고 앞에서와 같은 말을 했으며, 오찬 간담회에서도 비슷한 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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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KTV’국민방송 캡쳐

 

문 대통령은 ” 어려운 상인들을 정부가 최대한 도울 것이며, 전통시장, 소상공인, 자영업자, 관광업체 이런 분들 어려움을 금융, 재정, 마케팅 지원 등을 토해 극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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