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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살빼면 아이패드 사줄게”라고 하자 16살 중학생에게 생긴 ‘변화’


살빼면 아이패드 사줄게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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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제가 된 글이 있다.

 

‘사춘기의 욕망을 건드린 결과’라는 제목으로 화제가 된 이 글은 궁금증을 더 했다.

 

내용은 이렇다.

베트남의 한 소년은 살이 붙을 대로 붙었고, 결혼은 커녕 그를 좋아해줄 여자도 없을거라며 걱정을 한 엄마는 소년에게 계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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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엄마는 살이 심각하게 붙은 아들에게 “살빼면 엄마가 아이패드 사줄게”라고 하자마자 사춘기 소년은 굳은 결심을 하고 곧바로 행동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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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두근두근이두박근삼두박근두준

 

???????????????

 

“아이패드 사줄게”라는 엄마 말에 그대로 ‘장조림 근육’을 가진 몸짱 소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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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나이는 고작 16살이었지만 몸은 헬스 트레이너는 저리가라 할 정도의 핵 쩌는 몸매를 가지게 됐다.

 

그리고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또 하나의 가설을 내던졌다.

 

유부남들에게 플레이 스테이션 4를 사준다하고 매일 씻고 누워있어 라고 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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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은 유부남들에게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