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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명 더 사망하면 기념곡 냅시다’ … n번방 가해자들 사망소식에 유명래퍼가 보인 반응


최근 n번방에 가해자들이 현실에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례들이 몇차례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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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선택이 이제서야 잘못된것은 안것인지 , 아니면 반성의 의미보단 자신의 신상이 공개되어 일상생활을 제대로 하지못할 현실이 두려운것인지 끝내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넜다.

 

구글 이미지

 

이러한 소식에 가수 버벌진트는 다른이들과는 사뭇다른 자신의 심경을 개인 SNS에 게시했다. 바로 ‘ 기쁘다. 몇 명 더 사망하면 기념곡 냅니다. 신상 공개도 갑시다’ 라는 문구와 함께 기사 사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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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 인스타그램

 

이어 버벌진트는 하나의 게시물을 다시 한번 더 올렸다. 맑은 하늘의 한강사진을 올리며 ‘ 가자가자 더 가자 이거 한강’ 이라는 문구를 포함해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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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 인스타그램

 

심지어 본인의 개인 트위터 개정에서는 ‘ 부고좀 듣자’ 라는 메세지를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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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 트위터

 

이러한 버벌진트의 행동에 누리꾼들은 ‘사이다’ , ‘ 아 내말이’ , ‘ 버벌진트 신곡 꼭 들을 수 있길’ 의 긍정적인 반응과 ‘ 그래도 사람이 죽었는데 너무한거 아닌가?’ , ‘ 이렇게 sns에 대놓고 업로드 하는것은 너무한듯’ 의 정반대의 반응으로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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