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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입국 금지하자”…소신 발언 했다가 일부 누리꾼에게 욕먹은 베리굿 조현

instagram'____jjjjohyuns'


걸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의 중국인 입국 금지를 향한 소신 발언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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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조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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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뒤 27일 ‘중국 입국 금지’ 관련 보도를 캡처해 올렸다.

 

이를 두고 “정부의 잘못된 대응”이라며 동의하는 반응도 있었지만, 일부는 “현 사태를 모르고 한 경솔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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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커지자 조현은 “진짜 적당히 했으면.point 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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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생각하겠지만 나쁜 의도 없이 진심으로 걱정해서 말하면 뭐해 물어뜯기 바쁘다”며 “그냥 건강하게 잘 살고 아무 일 없었으면 좋은데 억울한 사람들도 있는데 뭘 그렇게 디테일하게 생각해?”라고 일침을 가했다.point 10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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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악플이 끊이지 않자 “그냥 마지막 문장이 와닿았다. 국민이 살았으면 좋겠으니까 ‘국민부터 살고 보자’ 그것만 보고 올린 건데 너무 깊게 판단하고 생각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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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떠한 의도도 없었다.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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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헤럴드POP에 “조현은 단순히 ‘다 같이 건강하자’는 얘기를 한 것일 뿐이다. 다른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예상치 못하게 댓글이 달려 그런 부분에 대해 죄송하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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