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커뮤니티

시청자들 ‘폭풍 오열’하게 했던 1박 2일 레전드 장면

KBS 2TV '1박2일'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던 ‘1박 2일’ 서울 시간 여행 이야기가 재조명됐다.

ADVERTISEMENT

지난 2014년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서 멤버들은 서울시간여행을 주제로 여행을 떠났다.

KBS 2TV ‘1박2일’

주혁과 데프콘은 명동성당, 태현과 준영은 남산 팔각정, 종민과 준호는 창경궁에서 사진을 찍어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ADVERTISEMENT

각자 사진을 찍고 돌아온 멤버들은 유호진PD가 보여주는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멤버들이 사진을 찍은 장소는 과거 그들의 부모님이 사진을 찍었던 추억의 장소였던 것이다.

김주혁은 사진 속에서 어머니와 다정하게 서있는 아버지 고 김무생을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ADVERTISEMENT
KBS 2TV ‘1박2일’

어머니와 아버지 사진을 보던 그는 눈물을 펑펑 쏟았다.

차태현 역시 남산 팔각정에서 찍은 젊은 부모님의 사진을 보고 감격했다.

ADVERTISEMENT
KBS 2TV ‘1박2일’
KBS 2TV ‘1박2일’

김종민은 자신이 태어나기 전 창경궁에서 찍은 아버지의 사진을 보고 폭풍 오열했다.

ADVERTISEMENT

고등학생 때 부친을 여읜 김종민은 “이젠 기억이 잘 안 난다”라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대급 1박 2일”, “진짜 감동적이다”, “보기만 해도 눈물 난다”라며 반응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