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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가 직접 증언하는 ‘김태희’ 서울대 시절


이하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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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이하늬가 말하는 김태희 서울대 시절’이라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SBS ‘미운우리새끼’

이는 지난해 2월 SBS ‘미운우리새끼’에 게스트로 등장한 이하늬가 당시 직접 밝힌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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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는 대학교 시절 김태희와 함께 스키동아리 활동을 했다.

SBS ‘미운우리새끼’

이때 김태희가 “너같은 애가 연예인을 해야 한다”고 권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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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태희는 이하늬의 첫 오디션 자리를 주선해 주며 연예계의 길로 이끌었다.

SBS ‘미운우리새끼’

이하늬는 “저에게는 은인 같은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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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인기가 많냐”라는 질문에 이하늬는 “비교할 수가 없다. (김태희는) 그야말로 신적인 존재였다”고 대답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SBS ‘미운우리새끼’

그는 “태희 언니가 강의실에 들어가면 홍해가 갈라지듯 갈라졌다. 예수님이 지나가는 것처럼 사람들이 운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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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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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김태희는 김태희다.point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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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열심히 했는데 어떻게 거북목도 없냐”, “진짜 독보적이다”, “김태희 예쁨의 대명사지”,” 하나도 안 꾸민 것 같은데 진짜 미쳤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1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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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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